설악산을 등에 지고 동해가 눈앞에 펼쳐진 천혜의 자연 조건을 골고루 갖춘 파인리즈 골프장은 파인(Pine), 리즈(Ridge) 코스가 있다. 지난 7월 2일 착공한 레이크(Lake) 코스가 완공되면 3가지 코스를 갖추게 된다. 이 골프장은 다양한 연못과 세계적인 길이의 벙커, 그리고 2단 페어웨이 등으로 설계돼 있다.
▲설계가 특별하다=자연에 어울리도록 각 홀 마다 특징을 가진 나무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나무가 상징하는 굳건함과 청아함은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임을 의미한다. 보존 녹지림이 그 어느 골프장보다 많다. 또한 독특한 코스설계로 매 홀마다 샷의 거리와 정확성을 요구한다. 다소 심한 업다운 및 해저드와 벙커들이 도사려 치밀한 계
산에 의한 공략을 요한다.
▲시공이 특별하다=설악 그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한 코스와 전 코스에 맥반석 모래를 포설한 웰빙 골프장이다. 25%인 2만5000t의 맥반석 모래를 혼합해 무공해 골프장 조성했고, 부영양화 되지 않도록 해저드 주변에 약 7000t의 맥반석 암석을 함께 시공해 호수를 정화하고 있다.
▲환경이 특별하다=금계포란형이 주는 지형적인 특수함과 천혜의 자연인 설악산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절경을 선사한다. 또한 바닷바람이 소나무 숲을 스치면서 생기는 것이 피톤치드로 골퍼에게 삼림욕의 효과를 준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 거담, 강장, 심폐기능의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스가 특별하다=세계적인 길이의 610m 파 5홀 및 210m 파 3홀을 비롯해 해안가를 연상시키는 150m 비치 벙커, 도전하기에 어려운 도넛 그린 등이 포진하고 있다. 각 홀마다 특색 있는 과일나무를 조경해 각각 독립된 홀로 코스가 조성돼 있다. 또 83개소의 벙커(6312 ㎡)와 16개의 연못으로 이뤄져 있다.
▲운영시스템이 특별하다=첨단 GPS시스템은 코스 내 거리 및 위치, 앞·뒤 팀간의 거리 등 라운딩의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2인승 카트의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고 캐디 등급제 (A, B) 및 캐디 선택제(티칭프로, 노캐디)를 도입하고 있다.
▲즐거움이 특별하다=천연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라이브 바 이용도 가능하다. 클럽하우스에선 대중적인 가격이면서도 차별화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크루즈급 요트가 있어 요트유람 및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월드 조원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