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레저개발(주) 전영호 대표이사 취임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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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레저개발(주) 파인리즈리조트 전영호 사장 취임 진흥레저개발(주) 파인리즈리조트(대표이사 회장 김재봉)에서는 지난 2월 11일 전영호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취임식은 11일 오전 8시 임직원 및 내빈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재봉 회장의 격려사와 신임 사장 사령장수여, 취임사, 내빈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재봉 회장는 ‘사세확장과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장을 세우기는 하지만, 본인의 입장에선 짐을 지워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다. 하지만 지난 30여 년간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며, 진흥레저개발(주) 설립 시 부터 사외이사로서 관심과 협조해준 전영호 이사였기에 앞으로도 진흥레저개발(주) 사장으로서 더욱 노력한다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타개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영호 사장은 그동안 파인리즈의 협력사인 (주)청심유통의 대표이사로서 파인리즈리조트의 경영에 한 발짝 물러서 있었지만, 앞으로 실질적인 파인리즈 주인의 입장에서 중차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힘써주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본인과 임직원간의 가교(架橋)로서 전 임직원을 자식 이상의 사랑과 관심으로 아껴주고 감싸주면서, 서로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취임사에서 전영호 사장은 미흡하나 믿고 맡겨주신 김재봉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급변하는 골프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변화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며, 「Only One 정신으로 넓게 보고, 크게 품어, 정착 구축의 해!」의 2011년 연두표어를 상기시켰다. 또한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든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즐겁고 하나 되는 일터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와 지금이야 말로 도전적인 정신과 열정이 필요할 때라며, 파인리즈 임직원 모두가 자기가 맡은 일에 자신감과 프로정신을 가지고 파인리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가자는 굳은 다짐을 덧붙였다. 이 날, 파인리즈리조트 김재봉 회장과 새롭게 취임한 전영호 사장을 중심으로 파인리즈 전 임직원 및 티칭프로, 티칭프로 지망생은 파인리즈의 힘찬 미래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취임식을 마무리하였다. 임직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호 대표이사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청심 기획조정실 김한현수 실장을 비롯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있다.
대표이사 사령장 수여에 이어 김재봉 회장님께서 격려 말씀을 하고 있다.
신임 전영호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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