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그동안 정들었던 김주원 상무를 떠나 보내며....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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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과 앞줄 왼쪽부터 권혁식 사목님, 김주원 상무님, 김재봉 회장님, 전영호 사장님.

 

그동안 정들었던 김주원 상무를 떠나 보내며....
 

지난 2월 17일(목) 파인리즈 임직원 및 간부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년여 동안 임직원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신 김주원 상무의 영전을 축하하는 오찬 자리를 가졌다.


2월 18일 부로 청심 기획조정실 인터빌 프로젝트 추진위원장으로 영전하게 된 김주원 상무는 지난 2009년 4월 파인리즈리조트 상무로 부임하여, 모든 임직원의 귀감을 보이며 파인리즈가 세계명품리조트로서의 이미지를 유지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특히, 파인리즈의 핵심 행정업무프로세스 시스템을 정착시키며 앞으로 파인리즈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져 주었다.


이날 오찬자리에 참석하신 김재봉 회장님께서는 그동안 김주원 상무의 공로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이번 발령은 같은 기관의 중요 프로젝트 사업부로 영전하는 것으로 영영 파인리즈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순환 보직의 개념으로 그곳의 중요 업무를 책임지며 항상 파인리즈도 살펴봐 달라.” 얘기하며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내 비치셨다.


이번 영전으로 파인리즈를 떠나게 된 김주원 상무는 “그동안 존경하는 김재봉 회장님을 모시고 파인리즈에서 일하게 되어 큰 영광이었다.” 며, 매번 깊은 가르침을 주신 회장님과 부족하나마 자신을 믿고 따라준 파인리즈 임직원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몸은 비록 파인리즈를 떠나지만 마음만은 이곳에 두고 가겠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영원토록 간직하겠다.” 며 정들은 파인리즈와 사랑하는 임직원을 떠나보냄에 대한 큰 아쉬움을 표현했다.


P.S. 비록 김주원 상무님을 떠나보내는 우리 파인리즈리조트 모든 임직원의 마음은 너무 아쉽지만,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하기에 이번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어느 곳에서든 파인리즈와 임직원 모두를 기억하시고 기쁨과 앞날의 발전을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파인리즈리조트 임직원 일동 -

 

김주원 상무를 떠나보내며 김재봉 회장님께서 그동안의 공로를 격려하고 있다.

김주원 상무가 파인리즈를 떠나며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파인리즈를 위해 수고해 준 김주원 상무에게 전영호 사장님께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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