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晝耕夜讀' (주경야독) 파인리즈 임직원 13명 대학가다!u
2011.02.25
|
|
---|---|
조회수 96,413 | |
'晝耕夜讀'(주경야독) 파인리즈 임직원 13명 대학가다!
파인리즈C.C(대표이사 회장 김재봉)소속 티칭프로 캐디 및 코스관리부 임직원 13명이 골프관련 학부인 동우대학 스포츠건강학부에 입학하였다. 지난 2010년도에 티칭프로 8명이 입학한데 이어 이번 2011학년도 스포츠건강학부에 입학하게 된 13명의 임직원은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와 건강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자기 자신의 새로운 꿈을 목표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게 되었다. 이번 늦깎이 신입생이 된 코스관리부 7명(김기원선임-37, 김성호선임-43, 유경선-43, 김정근-43, 김명재-42, 김두수-38, 최양근-37)의 평균 연령은 40세가 넘는다. 이들 대부분이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들이며, 골프장 코스관리부의 특성상 새벽, 밤, 낮의 근무를 피할 수 없는 업무로서 이들의 대학입학은 쉽지않은 선택이었다. 코스관리부원 뿐만이 아니라 티칭프로 6명(심지희-28, 강봉희-23, 백송희-27, 소현진-32, 양보정-24, 양효진-32) 또한 마찬가지다. 한창 바쁠 시즌에는 무더위 속에 이른 새벽에 나와 저녁 늦게까지 근무해야 하는 환경으로 자신의 몸조차 챙기기 힘든 실정이다.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도 이들 13명이 이번 신학기에 입학하게 된 배경에는 “도전정신과 자신의 미래를 항상 넓게 생각하라.” 라는 김재봉 회장의 권유와 가르침에 있다. 김재봉 회장은 항상 임직원 및 티칭프로들에게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배움과 자기개발을 통해 직원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부에 대한 열망이 강한 민족이라고 했다. 그래서 ‘주경야독’ 이라는 함께 이번에 입학하게 된 13명의 임직원에게 김재봉 회장은 “이번 대학 입학을 계기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큰 꿈을 꾸었음 한다.”라 격려해 주며, 파인리즈의 경영방침인 “인재발굴양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 13명이 원활히 일과 학업이 병행될 수 있도록 파인리즈C.C.에서는 근무 배정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러한 지원 외에 성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직원에게는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같이 파인리즈는 해외연수, 워크숍, 서비스교육, 티칭프로 육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한 임직원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창출하려 노력 중에 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한 자랑스러운 파인리즈 임직원 및 티칭프로여러분!!
|
|
이전글 | 그동안 정들었던 김주원 상무를 떠나 보내며.... |
다음글 | 25일(금) 파인리즈리조트 골프 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