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改革)과 혁신(革新)으로 창의(創意)적인 주인(主人)되자”

2013년 계사년(癸巳年) 파인리즈 시무식

2013년 02월 26일, 오전 10시, 파인리즈 임직원과 청성애원, 티칭프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사년 파인리즈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1부는 속초가정교회 박재후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천주청평수련원 하영호 원장의 축사와 장경호 팀장의 2013년 중점사업계획 발표로 진행되었다.

연이은 행사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티칭프로 장보영, 김태령이 우리은행 광화문 지점의 박인좌 지점장으로부터 우리 은행 저축상을 수여 받았고, 경영지원팀 이재영 주임, 마케팅팀 박윤미 사원, 식음팀 박광윤 과장, 레저사업팀 김현호 주임, 이기화 사원, 코스관리팀의 김정근 주임, 김택승 주임이 모범직원상을 받았으며, 업무성과상으로 총무팀 이철원 대리, 식음팀 윤우중 주임,판매팀 김문진 과장, 코스관리팀 김기원 대리가 수여 받았다. 또한, 인흥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골프 레슨을 해 온 내용을 인정받아 김혜진 티칭프로가 봉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직원들의 학업을 적극 장려하는 김재봉 회장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박용조이사, 최장득 과장, 윤상문 대리, 김기원 대리, 최양근 주임, 김명재 사원, 김정근 주임이 전달 받았다.

 또한, 새해에 승진 인사 발령을 받은 경영지원팀의 장경호 차장, 판매팀의 김문진 과장, 총무팀의 이철원 대리, 코스관리팀의 김기원 대리, 경영지원팀의 이재영 주임, 총무팀의 김승훈 주임, 레저사업팀의 김현호 주임, 코스관리팀의 최성열 주임과 김택승 주임에게 사령장 수여가 있었다.

2부 행사로 임직원 골프대회가 진행되었다. 정규라운딩과 미니라운딩으로 나누어 진행된 골프대회는 3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임직원 전체가 코스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시상은 경품추첨형식으로 이뤄져, 골프대회 우승자나 비우승자 상관없이 경품을 통해서 상품을 받아, 지켜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하였으며, 작은 상품이라도 모든 직원들이 경품을 나눠 갖으며, 시무식을 기념했다.

김재봉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서, “기존의 형식이나 방법을 전부 새롭게 한다는 의미의 두 단어를 선택한 것은 창립 이래 10년이 지난 지금이야말로 과거를 재조명하여 잘잘못을 파악하고 변화되지 않으면 앞으로의 10년은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하며, 연두 표어 “개혁과 혁신으로 창의적인 주인되자”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2013년, 파인리즈 임직원 모두, 개혁과 혁신을 꾀하는 창의적인 주인이 되는 한 마음으로, 한 걸음 크게 내딛기를 소망해 본다.

<우리 은행 저축상 시상>

<모범직원상 시상>

<업무성과상과 봉사상 시상>

<장학금 수여>

<사령장 수여>

<2부 골프대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