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성 파인리즈 빌라!
2009.02.04
조회수 104,082

새벽 아빠를 출근시키고..깜깜한 사이 자다깼음에도 불구..

석호는 오히려 엄마를 부추긴다. 이모들이 기달린다며.. 

꼬박 몇시간을 달려달려..

점심을 살짝 넘김 시간에 도착..

야..멀긴 멀다. 

 

작년 11월 개장..

정말 쌔거다. 

여긴 골프장이 주..라서 비수기이지만..

넓디넓은 부지에 하나둘..생길것 같다.

그래서 현재 숙박비가 다른 곳에 비해 훨..저렴하다.

월등하게  시설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부대시설이 더 많이 들어오고 인지도도 높아짐..가격이 올라갈까?? 

 

주위가  참..이뿌다.. 

 

우리는 스톤빌리지 1동.

골프장을 끼고..아주 넓게 드문드문 빌리지가 형성돼있다.

 

다른 리조트나 콘도들 처럼 숙박건물이 한곳에 밀집 되어있는것과는 사뭇 다르다.

그래서  본관로비에서 첵인을 하고 반드시 차로 이동해야 한다.

빌리지까지는  각각 어디에서 묵는지에 따라 거리가 죄다 틀리지만 걸어서 갈 수있는 곳은 드물다.

  

그래서  빌리지가 층수도 낮다.

띠엄띠엄 있으니 층이 높을 필요가 없지.

그러니 주차도 지하가 없고 빌리지 바로 코앞에 주차를 한다. 마치 전원주택 빌리지 같은 느낌이다.

쩌 맨아래 따로 포스팅 했다.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복도끝에 채광과 환기를 위한 창이 또 있다.

보통은 다 막혀있는데..이거 맘에 든다. 

 

우리가 올라온 나선형 계단쪽의 끝은 이렇게 층마다 로비처럼 둥근통창에 안락한 소파가,

아침마다 그날의 신문과 골프소식지와 함께..마련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요즘 새로 리모델링이나 건축되는 리조트들의 경우 대개 비슷한 트렌드를 가지고 있는데..

요기는 더 업글되서 친환경의 노선이 바로 보인다.

 

저 문짝의 소재도..동남아 풀빌라에서 볼 수있는 라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그렇다.

 

 침대방의 테라스,

방도 바닥이 나무마루인게..특징, 테라스 난간하나하나도 무척 신경쓴게 보인다.

  

호텔 디럭스룸 부럽지 않은 방이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골프를 배우고싶단 생각이.. 

테라스난간의 무늬에 파인리즈 로고가..야..돈 마니 들였네..

  

침대방에 딸린 화장실옆에 클로셋..위에 시커먼거는??


 
숯이다..역시..

이거는 방마다 거실의 싱크대위에도..빼곡히 채워져 있다..

아..건강해지는 느낌.. 

 

거실..심플 엘씨디..

 

한식 온돌방이다.

어울리는 가구와 그림액자..그리고 은은한 한지 램프까지..

아..여긴 창도 한식이다.

콘도라기보다, 호텔의 분의기에 더 가깝다.


 
거실..테라스.

식탁도 묵직하고 심플해서 맘에드는데 한가지 좀 아쉬운 거라면.

소파도 역시 튼튼하게는 보이지만. 너무 식상한 느낌이 좀..너무 무난하다. 쪼끔 더 모던하고 심플했으면..

다른곳은 넘치리만큼 맘에 들다보니, 이런 불평이 생기네..

 

본관건물 앞이다.

커다란 분수. 아젤리아란 이건물 234층에 있는 스파의 이름이다.

보통의 찜질방처럼 찜질하고 남녀 따로 들어가는 온천이 있고 그 외,

비용을 더 지불하면 럭셔리한 마사지와 스파를 제공받을 수있다.

 

쟤 분수는 그냥 분수가 아니라 음악분수에다가 밤에는 분수의 모양에 변함에 따라 불빛도 바뀌는 그런 애다.

아래 포스팅 참조.

 

본관 오른쪽에 마트, 그리고 본관 건물 맞은편에 새로 개장한 뷔페 레스토랑이다.

본관 로비에 들어서면 데스크보다는 로비 한가운데에 떡 허니 있는 기둥수족고나이 먼저 들어 온다.

기둥과 바닥이 연결된 수족관인데.

바닥에 한가운데에 먹이주는 구멍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조아라하지만..

어쩐지 실내에 비린내가..

바로옆에 차를 미시거나 대화할수있게 자리가 주욱 있는데 나같이 비위가 약한 사람은

오래있기 힘들듯...

그렇지만..국내에선 보기힘든 인테리어다.

 

밤이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음악분수.

모양이 변함에 따라 조명도 바뀐다.

스파에서 바라본 모습. 

그 외 데스크와 스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 장식들..모두 리조트보다는 호텔의 분위기다.

 

우리가 묵었던 스톤 빌리지.

건물의 창이 나 있는 둥근 부분이 계단이다.빌리지는 대부분 높아봤자 3,4층이지만

짐을 들고올라가려니 힘에 부친다.

 

빌리지가 주는 느낌은 잘 사는 삼촌집에 놀러왔거나 누구네 별장에 놀러온 느낌이다.

  

아줌마..젤로 관심있는 주방..

싱크대 오른편에 위아래로 주욱 다 냉잘고다 아래가 냉동고 위가 냉장고.

하..우리집에도 일케 돼있음 좋겠다.

 

얼마전 개장한 곤지암 리조트도 주방이 이렇던데 그래도 아랫칸 한칸만 냉장고도 쓰던데..

오우 역시..여긴..좀 더 신경쓴듯..

 

욪요즘 대세인 세라믹열판.위생적이고 안전하긴한데.

뭐하나 급하게 조리할라믄..속터진다.열이 오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므로..

칼과 주방기구들을 보관한 서랍장.

식기들과 물컵까지도 로고를 다 새겨넣은..

너무나 탐나는 스텐레스  풀셋 주방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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