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올해 신규 골프장은 어디? [2006-03-15 매경이코노미 경제,매]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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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골프장은 어디?
올해 새롭게 문을 열 골프장은 총 22곳. 역대 연간 골프장 개장 숫자 중 가장 높다 .
 
지난 2000년, 2003년, 2004년에는 각각 12개가 개장됐을 뿐. 올해 22개 골프장이 개장되면 연말경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은 총 246개가 된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제주와 경북이 각각 4곳으로 가장 많고 강원, 전북, 경남 등 대부분 지방에서 개장된다.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의 약 50%가 몰려있는 경기도에 신규 골프장 개장이 뜸하다 는 점은 의외다.

올해 경기지역에는 양평TPC만이 유일하다.

송용권 에이스회원권거래소 실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이미 90년대 골프사업권을 딴 이후 2000년 대 초반까지 대부분 개장돼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더욱이 환경보호 목소리가 커지면서 관련 법규에 따른 규제로 마땅히 골프장이 들 어설 만한 땅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요즘 추세는 골프장 사업이 지방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특히, 지역의 중견기업들 이 골프장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이 골프장의 지방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송 실장은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지방 골프장이 수도권보다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일 부는 부동산 투자목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인리즈 등 개장 기대감 높아■

이용객이 매년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제주도 내 골프장은 올해도 늘 전망이다.

지난 해까지 제주도 골프장은 회원제 14곳, 퍼블릭 2곳 등 총 16개였다.

올해는 3월에 개장한 제피로스를 비롯해 라헨느, 사이프러스, 에버리스 등 4개 골프장

이 잇따라 개장될 예정이다.

김진호 월드회원권거래소 부장은 “최근 이용객도 줄어든 데다 신규 골프장 개장으로

골프장 간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지역에는 디아너스, 떼제베이스트, 오션뷰, 문경레저타운 등이 올해 중에 문을 열 계획이다.

김 부장은 “올해 개장 예정인 골프장 중 파인리즈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

파인리즈는 강원도 고성군 6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골프장이다.

주변 경치가 뛰어 나 시범라운드를 한 골퍼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남서쪽으로 설악산, 동쪽 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유럽풍 별장형 콘도도 갖추고 있다.

송용권 실장도 “파인리즈CC에서 실제로 시범라운드를 해봤는데 주위 전경이나 코 스가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염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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