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인터뷰-김재봉 회장님 2007년11월06일 전국매일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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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재봉 파인리즈CC회장
파인리즈 김재봉회장 글로벌화 선언.
 “최경주와 박세리 같은 선수들이 세계 골프무대를 제패 했다면 이젠 파인리즈가 골프장업계에서 세계무대에 반드시 우뚝 서겠습니다”
 세계 10대 골프장에 반드시 진입하겠다는 목표로 골프장 건설과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파인리즈 김재봉 회장(사진)의 글로벌화 선언은 분명 국내 골프업계는 물론 세계 골프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 골프업계에서 글로벌화를 촉발시키고 있는 파인리즈는 캐디의 티칭 프로화, 노캐디 라운드, GPS가 장착된 골프카의 페어웨이 진입 라운드, 전용 비치해변, 코스 내 낚시터와 1㎞에 이르는 비치벙커, 800m 규모의 호수, 요트운영, 클레이 사격장 조성 등 국내 그 어느 골프장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종합골프리조트를 건설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의 골프업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회장은 평소 종교인답게 주위로부터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향상 겸손하고 상대를 늘 배려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지만 골프에 대한 철학은 코스조성과 관련,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 하는 등 도전적인 이미지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때 뉴스위크 선정 2007년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간 곳이 한국에 한 군데도 없다고 해서 난리를 벌인적이 있다.
 미디어에서는 한국 100대 대학요원한가라는 사설을 통해 한국 대학의 문제점을 나열하고 한국대학의 글로벌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즉 한국대학은 그동안 외형만 키워왔지 대학의 국제화나 세계경쟁력을 갖추지 못했으며 구조적인 취약점을 너무 많이 않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세계 100대 호텔, 가장 훌륭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항공사 등이 국가 이미지 향상과 업종 간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골프업계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을 조성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 됐다는 김 회장의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즉 김 회장의 골프철학은 기업의 이윤추구라는 관점으로만 골프업계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현재 세계 100대 골프장에 들어가는 골프장이 국내에는 단 한곳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세계 10대 골프장에 진입할 경우 전 세계의 유명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져 국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계 10대 골프장 진입을 위한 파인리즈의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르네상스시대의 궁전을 연상케 하는 클럽하우스는 건축대상을 수상했고 한국 10대 코스 선정에서는 10가지 항목 중 접근성과 전통성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부문에서 전국 5위에 오르는 등 급부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골프장이 설악산 줄기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도 나름의 역할을 했지만 친환경과 최첨단 기술 접목의 노력이 이같은 평가를 낳게 했다고 생각한다”며 “골프장 전체 코스에 약 3만2,000t의 맥반석을 깔아 잔디상태 보호는 물론, 골퍼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나무로 둘러싸인 파인리즈는 인체에 좋은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는 골퍼들의 건강을 배가 시키고 있고 국내 최고의 명산인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뤄 골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유수의 명문 클럽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모든 캐디의 티칭 프로자격 획득을 추진해 절반 정도 목표를 이뤘다며 캐디가 단순한 도우미 역할에서 벗어나 진정한 골퍼의 파트너로서 라운드의 즐거움을 선사 하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내년 상반기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레이크(9홀) 코스를 증축하고 있고 곧 800m 길이의 호수와 빌라콘도, 1㎞ 규모의 비치벙커 등도 위용을 드러낼 것”이라며 “앞으로 골프와 레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종합골프리조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회장은 “파인리즈의 운영방침은 굳이 투자금회수의 목적으로 운영하지는 않겠다”며 “골퍼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싼 가격의 음식을 제공하고 건전한 밤 문화 정착을 위해 경관조명을 조성하는 등 일반 주민들과 골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도 마련키로 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레이크홀과 빌라콘도 등이 완공되면 세계적인 골프대회와 국내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파인리즈를 널리 알리겠다”고도 덧붙였다.
 세계 10대 골프장 진입이라는 목표를 내 걸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회장은 파인리즈를 세계 명문의 종합리조트로 건설이라는 목표와 함께 회원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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